
[PEDIEN] 강릉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가 주관한 '2026년 노인대학 프로그램 발표회 및 한마음 건강대축제'가 지난 13일 국민체육센터 강남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강릉시지회 산하 노인대학 어르신과 관계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노인대학에서 배운 다양한 교육 및 여가 프로그램의 성과를 어르신들이 직접 선보이고,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개회식과 축사를 시작으로, 강릉노인대학의 줌바댄스 및 우쿨렐레 연주, 북부노인대학의 민요 합창, 주문진노인대학의 실버댄스 등 각 대학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공연이 연이어 펼쳐졌다.
무대에 오른 어르신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서로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응원했다. 이들은 공연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함께 성취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한마음 건강대축제'가 진행됐다. 명랑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은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는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이 배움을 지속하고 이웃과 교류하며 활기찬 일상을 영위하는 매우 소중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및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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