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PEDIEN] 예산군 신양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2일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 거주시설인 '아름다운집' 환경 정비와 생필품 전달, 그리고 홀몸 어르신 가구에 밑반찬 나눔으로 진행되었다.

신양면 불원리에 위치한 '아름다운집'을 방문한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시설 입구와 마당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썼다. 더불어 청소기 등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시설 거주 장애인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와 함께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은 표고버섯 볶음 등 밑반찬 4종을 직접 조리해 정성껏 포장했다. 이렇게 마련된 반찬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 30가구에 전달되었으며, 회원들은 반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엄상섭 협의회장과 황혜영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거주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박우현 신양면장은 "장애인 거주시설 봉사활동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과 봉사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