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18회 강릉커피축제 기간, 강릉시는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교통 관리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축제는 강릉커피거리 일원을 보행자 중심의 축제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행사장 인근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송정동 268-7번지부터 송정 풋살장까지 구간은 오는 19일 오전 5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또한 안목 여행자센터에서 안목 화장실 교차로까지의 구간 역시 21일 오전 8시부터 25일 오후 9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죽도봉 일주도로 일부 구간도 공사로 인해 차량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행사장 인근과 주요 거점에 총 13개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더불어 주요 거점 주차장과 행사장 간을 연결하는 무료 순환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이 셔틀버스는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5대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방문객들의 발이 되어줄 전망이다.
행사장 주변 주요 도로와 교차로에는 교통 안내 인력과 안내 시설이 배치된다. 불법 주정차 관리를 강화하고 원활한 차량 우회를 안내하는 등 도로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행사장 내부에는 보행 동선을 확보하고 프로그램과 휴게 공간을 분산 배치하여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통제 구간, 셔틀버스 승하차 위치 등 상세한 교통 정보는 강릉커피축제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축제 기간 행사장 주변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며 “자가용 이용 시에는 주요 거점 주차장과 셔틀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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