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기업과 구직자 잇는 ‘2026 예산군 일자리 박람회’ 성료 (예산군 제공)



[PEDIEN] 충남 예산군이 구인·구직자 간의 맞춤형 취업 지원을 목표로 진행한 '2026 예산군 일자리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총 19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11명의 구직자가 1대 1 현장 면접에 응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청소년부터 중장년층, 노인에 이르기까지 30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아 유관기관 부스에서 전문 상담사들과 심층적인 취업 상담을 진행하며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기회를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예산군에서는 군 최초로 안내 로봇을 도입하여 참여 기업과 군의 구인 정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이색적인 시도를 선보였다. 이는 참가자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 가상현실 직업체험, 바리스타 체험, 인공지능 사진관 운영, 취업 타로를 통한 개인별 색상 진단, 면접 스타일링 컨설팅 등이 제공되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박람회는 예산군과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를 비롯한 여러 일자리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통합형 행사로 기획 및 운영되었다. 기업 모집부터 구직자 홍보, 그리고 현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빛을 발했다.

행사 종료 후에도 예산군은 지속적인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한 사후 관리와 지원도 이어갈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구인 정보 및 개인별 맞춤형 취업 상담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연결하는 현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연계 사업과 지속적인 취업 정보 제공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