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 가곡면 보발2리가 지난 10일, 주민과 용소향우회 회원들이 함께하는 '별빛 마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주민과 출향인들이 고향의 정을 나누며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해당 음악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마음이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행사 준비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마을 환경정비는 물론, 음악회 분위기를 더할 조명 설치, 참석자들을 위한 음식 준비까지 손수 도맡았다.
이러한 준비 과정은 이웃 간의 유대감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서로 힘을 모으고 역할을 나누는 과정에서 마을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 것이다. 음악회 당일에는 함께 공연을 즐기며 주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였다.
맹도재 보발2리 이장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준 덕분에 뜻깊은 음악회를 열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정이 넘치는 활기찬 마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발2리는 2026년 마음이음사업 대상 마을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이러한 활동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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