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만든 반찬이 전달됐다. 예산군 대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대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하반기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 회원 34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담아 반찬을 준비하고 포장했다.
준비된 반찬은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되었다.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각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
소문영 회장과 이희자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준비한 음식으로 이웃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하게 살피며 꾸준한 봉사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호연 대흥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대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힘이 되는 나눔이 지역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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