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오는 19일 연수동 49-2번지 일원에 조성된 ‘연수동 반려동물 놀이터’를 정식 개장한다. 국립충주기상과학관 인근에 자리 잡은 이 놀이터는 증가하는 반려인구에 발맞춰 전용 문화시설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추진되었다. 지난 2025년 7월 착공에 들어간 이 사업은 2026년 7월 준공을 완료하며 결실을 맺었다.
이번 연수동 반려동물 놀이터의 개장은 기존 호암동에 이어 충주시 내에 총 두 곳의 반려동물 전용 쉼터를 마련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이는 지역 내 반려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욱 활발한 이용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문을 여는 연수동 반려동물 놀이터는 총 면적 3,473㎡에 달하는 넉넉한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대형견 놀이터와 중·소형견 놀이터가 명확하게 분리되어 있어, 반려동물들이 목줄 없이도 자유롭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음수대와 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 또한 세심하게 갖춰져 있다. 이곳은 매일 오전 5시부터 밤 1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충주기상과학관 주차장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를 통해 도보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반려동물 놀이터가 추가로 조성되어 반려가족의 휴식 공간이 넓어진 점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철저한 시설 관리를 통해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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