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시가 산불 없는 녹색마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옥계면 북동리에서는 지난 13일, 산림과장 등 관계자와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상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주민 스스로 논·밭두렁이나 영농 부산물 등을 태우는 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추진됐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핵심 동력이다.
옥계면 북동리는 주민들이 소각산불 예방 서약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불법 소각 근절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2026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곧 주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음을 의미한다.
이번 현판식은 단순히 현판을 다는 행사에 그치지 않았다. 마을 주민들의 참여를 격려하고, 산불 예방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렸다.
특히 옥계면 북동리 주민들은 평소에도 불법 소각을 하지 않고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일상 속에서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러한 주민들의 노력은 산불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추고 소중한 산림과 주민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최준광 산림과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옥계면 북동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는 앞으로도 산불 없는 안전한 강릉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하는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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