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충북 신산업 혁신 대전환 TF’의 속도를 높인다. 도는 지난 12일 도청 다목적관에서 TF 3차 회의를 열고 분과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독려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앵커투자 유치반, 메가 신사업 발굴반, 첨단특구 유치반, 정책금융 지원반 등 4개 분과가 그간의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미래 충북을 이끌 신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앵커투자 유치반은 셀트리온과의 오송 2조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을 성과로 제시하며 대기업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는 한편, SK하이닉스 M17 투자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도 힘쓰고 있다.
메가 신사업 발굴반과 첨단특구 유치반은 AI 기반 첨단소재 연구거점 조성,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중부권 첨단바이오 메가특구 유치 등 충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 분과는 정부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정책금융 지원반은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들의 금융 지원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국민성장펀드 지원 대상 기업을 발굴하고 금융위원회에 관련 지원을 건의하는 한편, 수출입은행, 신한은행, 기술보증기금 등과의 금융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기업들의 자금 조달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신 통합 충북지사는 회의를 주재하며 TF 각 분과의 운영 현황과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신 지사는 “신산업 분야는 더 이상 정부나 기업의 움직임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충북이 먼저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아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TF가 형식적인 회의에 그치지 않고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제 추진에 속도를 붙여 달라고 당부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TF를 중심으로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충북의 강점을 살린 구체적인 육성 방안을 마련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각 분과별 후속 논의를 지속하며 신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 경제 대전환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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