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도가 지역 특성과 도민의 학습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증평군과 진천군에서 ‘2026년 충북 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한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번 포럼은 지역별 평생학습 현안과 발전 방향을 도민과 함께 논의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포럼은 지역의 특성과 여건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 증평군에서는 주민 참여형 타운홀 미팅이, 진천군에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기념하는 컨퍼런스가 각각 열린다.
먼저 10월 14일 증평군에서 열리는 포럼은 ‘미래평생학습도시, 증평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다. 이 자리에서는 미래 평생학습도시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원탁토의를 통해 지역의 평생학습 현안과 필요한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임경수 건국대학교 교수는 ‘미래 평생학습도시 증평의 정책 추진방향’을 발제하며,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실천 과제 발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어 10월 21일에는 진천군 평생학습도시 지정 20주년을 기념하는 ‘평생학습은 어떻게 도시의 격을 높이는가?’라는 주제의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명식 진천군수와 이희수 중앙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평생학습도시가 걸어온 성과를 돌아보고, AI 시대 평생학습으로 키우는 도시의 미래 역량, 평생학습이 바꾸는 일상과 삶의 질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앞으로의 충북 평생학습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충북도 변인순 AI 과학인재국장은 “평생학습 정책은 지역과 주민의 삶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포럼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 특성을 살린 평생학습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두 차례의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시·군 및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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