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이 2027년도 경상남도 예산 편성에 앞서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차석호 함안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지난 10월 12일 경남도청을 방문, 총 1631억 원 규모의 46개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며 도비 지원을 위한 전방위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함안군의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남도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군북일반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경남에프씨 전용 잔디구장 본부석 및 관람석 정비, 말이산고분군 우회도로 개설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할 주요 사업들을 중심으로 도비 지원의 타당성을 강조했다.
차 군수는 경남도 행정부지사, 혁신성장부지사,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별 추진 현황과 기대 효과를 상세히 설명하며 각 사업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특히 군 자체 재정 여건만으로는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는 만큼, 도비 지원과 더불어 행정적인 협력까지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함안군은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전문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함안문화관광재단 설립 추진과 관련해서도 경남도의 행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함안군과 창원시 간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 간 이해관계 조정 및 재정 분담 협의 과정에서도 경남도의 적극적인 중재와 지원을 요청했다.
함안군은 이번 경남도청 방문을 시작으로 경남도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지속적인 소통과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경상남도의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7년도 도비 확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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