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로드 투어패스 여행가는 달 천고미식 특별전 포스터 (경상남도 제공)



[PEDIEN]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가을 여행철을 맞아 경남의 음식과 관광을 결합한 ‘경남 미식로드 투어패스 여행가는 달:천고미식 특별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관광공사의 ‘여행가는 달’ 캠페인과 연계하여 ‘천고미식’이라는 주제로 추진된다. 높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경남의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미식 콘텐츠 중심의 경남 가을 여행을 적극 홍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 참가하는 이들은 경남 18개 시군의 비플페이 가맹 음식점 및 카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식권 6장, 총 3만원 상당의 ‘미식로드 투어패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 식권은 이틀 동안 하루 최대 3회까지 사용 가능하다. 참가 자격은 경남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10월 중 경남에서 1박 2일 이상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식권 이용을 위해서는 비플페이 앱 가입이 필수 조건이다.

이번 3차 특별전은 선착순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중복 참여 방지를 위해 1인당 1회 참여로 제한되며, 10월 모집 마감 이후에는 11월 초 다음 회차 모집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3차 특별전에서는 지난 2차 특별전에 이어 통영·거제 수해 지역을 방문하는 참가자에게 5,000원권 식권 2장을 추가로 제공하여 최대 4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지난 2차 ‘한가위 햇살동행 특별전’에서 전체 결제 건수 841건 중 통영 304건, 거제 223건 등 총 527건이 통영·거제 지역에서 발생하며 전체의 약 63%를 차지했던 실적에 기반한 조치다.

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3차 특별전에서도 통영·거제 지역에 대한 추가 혜택을 지속하여 수해 지역의 관광 수요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참가자는 경남관광재단 누리집에서 상세한 신청 기간과 방법을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선정된 참가자는 안내 절차에 따라 비플식권을 발급받아 지정된 기간 동안 경남 지역의 음식점과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특별전이 지역 고유의 특색 있는 음식과 관광지를 알리는 동시에, 관광객의 체류 시간과 소비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은 지역마다 고유한 특색을 지닌 음식과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가을 미식 여행 목적지로서 매우 매력적인 곳”이라며, “이번 특별전이 경남의 숨겨진 맛과 여행지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음식과 관광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미식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