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이 지역 학생들의 지속적인 예술 교육 지원을 위해 음악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첼로 악기 연수를 확대 운영한다. 오는 12일부터 10주간 진행되는 ‘2026년 하반기 교사 악기 역량 강화 첼로 연수’는 강화 지역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강화중학교 음악실에서 매주 월요일 총 10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음악 교사의 실기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됐다. 교사들의 편의를 위해 개인 악기뿐만 아니라 강화중학교에 비치된 악기 또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올해 상반기에도 음악과 교원연구공동체 교사들을 대상으로 16주간 첼로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당시 연수에 참여했던 교사들은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지속적인 연수 개설을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교사들은 도서·농어촌 지역의 예술 교육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과 관련하여, 외부 문화예술 강사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교사가 직접 악기 지도 역량을 갖춰 학생들에게 꾸준하고 안정적인 교육을 제공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러한 교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강화교육지원청은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하반기 연수 계획에 10회 과정의 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추가로 편성했다. 이는 지역 예술 교육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교육의 자생력을 키우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현장 교사들의 절실한 요구에 부응하고 교사의 실질적인 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교사의 예술적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 예술 교육의 전문성과 자생력을 높이고, 앞으로도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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