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역도, 유도, 롤러 3개 종목에 선수 29명과 지도자 3명을 포함해 총 32명이 참가하여 경남도의 명예를 걸고 금빛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선수단은 올해 주요 대회에서 이미 금메달 37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49개를 합쳐 총 14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전국체전에서도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종목별 최종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역도팀은 고성 역도 전용경기장에서 기록 향상을 위한 담금질에 한창이다. 올해 금메달 27개를 포함해 총 79개의 메달을 획득한 역도팀은 전국체전에서도 메달 획득을 자신하고 있다.
마산대학교 유도 훈련장에서 훈련 중인 유도팀 역시 실전 기량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29개의 메달을 수확했으며, 특히 지난 9월 제주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제주에서의 좋은 기억을 다시 한번 만들겠다는 각오다. 선수들은 기술과 경기 운영 능력을 세밀하게 점검하며 승리를 준비하고 있다.
롤러팀은 한발 앞서 제주 현지로 이동했다. 서귀포 롤러경기장에서 노면과 주행 환경에 적응하는 훈련을 소화하며 스타트, 계주, 스피드 종목에 대비하고 있다. 올해 32개의 메달을 획득한 롤러팀은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려 전국체전 메달 사냥에 나선다.
경남도는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조성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9월 29일 역도팀, 10월 8일 유도팀 훈련 현장을 직접 방문한 정영철 경남도 문화체육국장은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대회 준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현재 경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역도, 유도, 롤러 3개 팀에 감독 3명과 선수 31명 등 총 3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남도는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선수들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경남 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영철 국장은 “선수들이 전국체전을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이 반드시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대회 마지막까지 선수단을 적극 지원하여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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