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대덕면에서 한국인 아동과 다문화·외국인 아동이 함께 어울리는 문화체험 행사 '안성愛 빠지다 문화랑 놀자'가 두 번째 이야기를 펼쳤다.
지난 10월 11일, 안성팜랜드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23명과 인솔자들이 참여했다. 대덕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함께 소통하며 이해를 넓히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해 천연염색 체험, 바우덕이 공연 관람,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방문 등 문화 예술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자연 속에서의 체험 활동이 두드러졌다.
참가 아동들은 안성팜랜드에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승마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야외 공연 관람, 어린이 놀이터 및 놀이기구 이용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겼다.
아이들은 함께 체험을 즐기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고,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경험을 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대덕면 주민자치회와 기관사회단체장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러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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