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 동구동이 자매결연 도시인 삼척시 근덕면 주민대표단을 초청해 지역 간 우의를 다지고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교류 시간을 가졌다. 10월 9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만남은 2005년 11월 18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후 20여 년간 이어져 온 꾸준한 교류의 결실을 맺는 자리였다.
김두경 근덕면장을 비롯해 개발자문위원장, 이장단협의회장 등 근덕면 주민대표단 23명이 동구동을 방문했다. 양 지역은 축제와 주민 화합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이해와 우정을 쌓아왔다. 특히 구리 코스모스 축제와 근덕면 주민 화합 한마당에 서로 참여하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왔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환영 및 화답 인사, 기념품 교환, 기념 촬영 등 공식적인 순서로 진행됐다. 근덕면 주민대표단은 동구동의 대표 문화유산인 동구릉을 찾아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조선왕릉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 식사와 차담 자리에서는 그동안의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양 지역의 교류 활성화 및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오후에는 '2026 구리 코스모스 축제' 행사장으로 이동해 평생학습축제 축하공연과 코스모스 축제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축제 먹거리 공간에서 함께 식사하며 양 지역 주민 간 친목을 더욱 돈독히 했다.
김대범 동구동장은 “2005년 자매결연 이후 20여 년간 서로의 행사와 지역 발전을 응원하며 소중한 인연을 이어왔다”며 “이번 만남이 단순한 방문을 넘어 양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와 지역 사회를 더 깊이 이해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동은 앞으로도 근덕면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주민자치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양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는 교류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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