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노인복지관, 저소득 어르신 10가정 찾아가는 생신잔치 진행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노인복지관이 우양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저소득 재가 어르신 10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신잔치'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특별한 날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우양재단의 '달콤한 축하, 행복한 생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관 직원들은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인해 생신을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방문 시에는 어르신들이 평소 필요로 하거나 희망하는 물품을 사전에 파악하여 개인별 맞춤형 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했다.

이번 생신잔치는 단순한 축하 행사에 그치지 않았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꼼꼼히 살피며 일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는 어떤지 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영민 광주시노인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우양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일상에 따뜻한 관심과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저소득 재가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들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는 돌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내에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