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가 영양 불균형과 발육 부진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26년 드림스타트 영양쑥쑥드림'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11월 27일까지 두 달간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저신장저체중 등으로 세심한 영양 관리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이 포함된 1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 10월 8일 첫 지원을 시작으로, 시는 매주 금요일마다 총 7회에 걸쳐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구성된 먹거리 꾸러미를 각 가정에 배송한다. 이를 통해 아동의 균형 잡힌 식생활 형성을 지원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이번 지원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그 의미를 더한다. 경기남부두레생협 의왕점은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로 구성된 4인 기준 먹거리 꾸러미를 제공하며, 20~30분 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건강식 레시피도 함께 전달한다. 이는 가정의 식사 준비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센터의 전문 영양 교육 자료도 먹거리 꾸러미에 포함되어 배송된다. 이를 통해 아동과 가족은 건강한 식재료와 올바른 영양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일상생활에서 바른 식습관을 실천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영양쑥쑥드림’ 프로그램을 통해 영양 불균형을 겪는 아이 가정의 식생활 부담이 덜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들이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지역 내 아동 복지에 대한 시의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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