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져 있던 복지 정보가 한곳에 서초구, ‘찾아가는 서초복지박람회’ 권역별 릴레이 개최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가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필요한 복지 정보를 한곳에서 얻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초복지박람회’를 하반기에도 권역별로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초구만의 주민 체감형 밀착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구 전역을 직접 찾아가는 행사다. 주민들은 여러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 정보를 한자리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권역별로 진행되는 박람회에는 민간 복지기관, 동주민센터, 다양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한다. 이들은 복지 분야뿐만 아니라 건강, 주거, 일자리, 금융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대한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서초구는 지난 6월 11일 서초권역 꽃마을1소공원에서 올해 첫 박람회를 열어 300여 명의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안내했다. 이어 9월 12일에는 잠원체육공원에서 열린 ‘잠원나루축제’와 연계하여 잠원·반포권역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축제 방문객들과 만났다.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복지박람회는 4분기에도 계속된다. 오는 10월 15일 방배2동 햇님어린이공원을 시작으로, 10월 30일 양재1동 섬들근린공원, 그리고 11월 4일에는 양재2동 양재근린공원에서 권역별 박람회가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구는 단순한 복지제도 안내를 넘어, 현장 상담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주민을 발굴하고 적절한 복지 서비스로 연결하는 데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더욱 굳건히 다진다는 방침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지역 곳곳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서초형 복지 안전망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