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천년의 맛에 담긴 지혜…사찰음식으로 시민과 소통 (수원시의회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의회가 지난 9일 봉녕사에서 열린 ‘2026년 봉녕사 사찰음식대향연’에 참석해 우리 전통음식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불교조계종 봉녕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찰음식에 담긴 자연의 맛과 나눔의 정신을 알리고 시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김미경 의장을 비롯해 최성호, 조인희 의원 등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은 행사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사찰음식의 의미를 나누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데 동참했다.

이 행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사찰음식 전시와 경연대회를 포함해 비빔밥 퍼포먼스, 사찰음식 실습특강, 육법공양, 탁발순례, 명상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김미경 의장은 “사찰음식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자연의 맛과 삶의 지혜를 담아온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정성껏 마련된 음식을 맛보며 일상 속 여유와 따뜻한 위로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도 소중한 전통문화가 시민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시민의 삶이 건강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음식과 문화가 지닌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의 문화유산을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