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은 지난 10월 9일, 함안군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함주공원 축구장 옆 공터에서 2026년 가을 함안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 한글날 페스티벌 ‘말·모이’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말로 청소년이 모이는 곳’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 가족 등 2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했다. 또한, 청소년 동아리와 자치기구, 홍보단 소속 50여 명의 청소년들이 행사 운영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 현장은 다채로운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전통문화존’과 ‘요즘문화존’에서 흥미로운 활동을 즐겼으며, 아라가야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하는 ‘함안역사존’, 그리고 한글과 독서를 주제로 한 ‘한글·독서존’도 운영되어 풍성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제3회 함청수 풋살대회’가 동시에 진행되어 중등부와 고등부 참가팀들이 열띤 경기를 펼치며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민 함안군청소년수련관 관장은 “한글날을 맞아 청소년들이 우리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다양한 체험과 체육 활동을 통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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