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국제바칼로레아기구 한국본부와 손잡고 '대전 IB 교육지구'의 안정적인 운영과 교육의 질적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본격화한다.
교육청 관계자와 IBO 한국본부 대표가 참석한 실무협의회에서는 대전 IB 교육지구의 운영 방향을 비롯해 교원 전문성 강화, 학교의 IB 도입 및 인증 지원, IBDP 운영, 성과 분석 및 연구 협력, 그리고 AI 시대 IB 교육의 발전 방향까지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간, 학교급 간 연계를 통한 수업과 평가의 변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IB 교육지구 운영에 대해 IBO와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초·중·고 간 연계 사례 공유, 전문가 컨설팅 제공, 교원 연수 확대, 지역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에서는 AI 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사고 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됐다. AI를 단순 활용하는 능력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 IB 교육지구 운영 과정에서 교원 전문성 강화, 인증 지원, 성과 분석, 그리고 AI 시대에 맞는 수업 및 평가 개선 등 주요 단계마다 IBO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IB 교육은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배움을 주도하도록 수업과 평가를 변화시키는 과정”이라며 “대전 IB 교육지구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IBO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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