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경기도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가족과 함께하는 예이음 예절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기수당 40명씩 총 120명을 모집하며, 학년군별 눈높이를 고려해 1기, 2기, 3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파주문화원과 교육협력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과 율곡이이 유적지인 자운서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싹튼 예, 학교에서 꽃피우는 예절'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됐다. 가정에서 익힌 예절이 학교의 공동체 예절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과 학부모가 전통 다도와 전통 놀이를 함께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공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세대가 함께 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전통체험, 교구놀이, 레크리에이션 중심으로 설계됐다.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이번 교육이 화목한 가정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전통 가치 체득과 문화적 자긍심 함양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배려와 존중의 태도를 형성하는 올바른 시민성 함양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영훈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가족이 함께 전통과 예절을 익히는 이번 교육이 학교와 지역 사회로 널리 퍼져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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