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이끄는 수업혁신, 초등 수업나눔 문화를 만들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광역시교육청이 교실 수업 혁신을 지원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한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1등급을 받은 교사들의 수업 공개 및 나눔 행사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교사의 자발적인 수업 연구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수업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총 91편의 연구 보고서가 출품되었으며, 이 가운데 18편이 1등급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품작들은 질문, 토의·토론, 프로젝트, 탐구 등 최근 수업 혁신 경향을 반영하는 주제들이 두드러져 눈길을 끌었다.

1등급 수상 교사들은 소속 학교에서 교육지원청 장학사, 수석교사, 참관 교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수업을 공개하고 연구 사례를 발표한다. 이 자리를 통해 교실 수업에 실제 적용한 연구 노하우와 지도 경험을 동료 교원들과 생생하게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 입상 교사들의 연구 보고서와 수업 동영상은 대전교육포털 ‘에듀랑’ 누리집에 탑재되어 관내 모든 교원에게 공유될 계획이다. 이는 대전 지역 교사들의 수업 혁신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수업 연구에 매진한 교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수업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그는 선생님들이 수업 전문가로서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