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안군이 가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에이스 함안군안전협의체와 반려견 순찰대 ‘댕댕순찰대’가 손을 잡고 '우리동네 가을안전 한바퀴'라는 이름으로 합동 안전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10월 10일 입곡군립공원과 입곡마을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목표는 산불 예방 홍보였다. 참여자들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연접지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생활 밀착형 안전 문화 활동으로서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단순 홍보를 넘어 생활권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온새미로공원과 입곡마을 일원을 순찰하며 산림 연접지 배수로 점검, 마을 진입로의 차량 통행 지장목 제거, 대피 안내 표지판 및 보행로 노면 상태 점검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안전 확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순찰 중 입곡군립공원 산림 연접지에서 발견된 퇴적물은 즉시 정비하고 인화성 물질을 제거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되어, 실질적인 안전 개선 효과를 거두었다.
함안댕댕순찰대 회장은 “평소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살피고 이웃과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에게 친숙한 반려견 산책과 안전 문화 활동을 접목해 생활 밀착형 안전 문화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안전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민 친화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함안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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