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쉽고 즐겁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광문화예술촌 교육·체험 프로그램'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광문화예술촌을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 공간으로 활성화하려는 군의 의지가 담긴 첫걸음이다.
이번 시범 운영은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각자의 흥미와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대별 맞춤형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10월 한 달간 과정별 4회씩, 총 12회에 걸쳐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요마카세' 과정은 요가와 싱잉볼 명상, 브런치 체험을 결합하여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푸드아트테라피'는 백수읍 지역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음식 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표현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시킨다.
청소년들을 위한 '몸으로 표현하는 K-POP 이야기' 프로그램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음악을 활용한다. 참가 학생들은 기본적인 춤 동작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안무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신체 표현력과 자신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함양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영광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각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는 풍부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영광군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더욱 발전된 문화예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광문화예술촌을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영광문화예술촌을 군민들이 편안하게 찾아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폭넓은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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