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제12회 김해시민을 위한 행복나눔 음악회'가 열린다. 김해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음악을 매개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전달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음악회에는 주촌초꿈틀이합창단, D.C.S청소년합창단, 김해여성합창단, GJP소년소녀합창단, 킹스콰이어 경남이리스여성합창단, 김해코러스합창단 등 지역을 대표하는 7개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폭넓은 연령층의 관객을 위해 다채로운 합창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각 합창단의 개성 넘치는 무대 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신효은과 바리톤 김수한이 특별 출연하여 공연의 품격을 높인다. 신효은은 마스네의 '타이스 명상곡'과 사라사테의 '서주와 타란텔라'를 연주하며, 김수한은 로시니와 니노 로타의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인다.
공연의 대미는 출연진 전원이 함께 부르는 연합합창곡 '아름다운 김해'가 장식한다. 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감동적인 무대는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이번 음악회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복나눔 음악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좌석권을 배부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가 음악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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