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2026 계룡 한우캠핑페스타'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민속장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한우 먹거리와 소상공인 메뉴 개발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전통문화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워 축제의 외연을 넓힌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축제로의 변화를 꾀하는 것이다.
축제 첫날인 21일에는 충남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충남 소상공인 경진대회'와 '제1회 충남 보부상 문화제'가 열린다. 보부상 문화를 소재로 한 마당극을 비롯해 퓨전국악,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22일에는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는 기념식과 함께 충남 15개 시·군을 대표하는 소상공인 합창팀들이 참여하는 '제2회 소상공인 합창대회'가 열린다. 유명 성악가와 초대가수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23일과 24일 양일간은 '제18회 계룡예술제 제1부'가 특설무대를 장식한다. 전통무용, 국악, 현대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계룡 청소년 문화예술제'가 개최된다. 지역 중·고등학교 밴드와 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선보인다. 특히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마지막 무대를 맡겨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행사 관계자는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올해는 전통문화와 문화예술 콘텐츠를 더해 축제의 만족도를 높였다"며 "맛있는 한우와 지역 먹거리는 물론, 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적인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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