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구군이 제16회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허물기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본격화한다.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12일부터 23일까지 군청 공감카페에서 ‘정신건강의 날 기념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센터 등록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수준 높은 미술 및 캘리그라피 작품들이 공개된다. 이를 통해 회원들의 성취감을 고취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는 모든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한 QR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되며, 설문 참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음료 쿠폰이 증정된다.
더불어 20일에는 행아웃 카페에서 직업재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꿈꾸는 바리스타’ 하반기 일일 커피숍이 운영된다. 센터 등록 회원들이 직접 제조한 음료를 지역 주민 선착순 15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현장에서는 정신건강 캠페인도 병행된다.
행사의 대미는 23일 오전 10시 버드나무 예술창고에서 열리는 특별 강연이다. 이상규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안녕하신가요? 당신의 마음’을 주제로 강연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상규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자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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