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에서 지난 7일,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열려 지역 어르신들의 헌신을 기렸다. (사)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 주관으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주제 아래,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모범노인 29명에게 표창이 수여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대통령 표창 수상이었다. 노인복지 향상에 헌신해 온 강진다솜회와 모범노인 이학 어르신이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표창 4명, 군수 표창 22명,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 표창 1명 등 총 29명에게 영예로운 표창이 돌아갔다.
기념식은 어르신들의 삶의 여정을 담은 영상 상영과 강진6070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우리의 청춘은 지금부터'를 주제로 펼쳐진 특별 퍼포먼스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며 참석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 축하공연과 읍·면별 오찬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호용 대한노인회 강진군지회장은 “오늘날 강진을 일궈 오신 어르신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강진을 만드는 데 노인회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강진원 군수 역시 “오늘날 강진은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어르신들의 살아오신 시간과 지혜는 우리 지역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므로,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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