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여고 캐나다 현지에서 영어·문화 체험으로 글로벌 역량 키운다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PEDIEN] 일신여자고등학교는 9월 26일부터 10월 17일까지 3주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서리에 위치한 리젠트 크리스천 아카데미에서 '2026년 가을방학 캐나다 영어몰입 체험 캠프'를 운영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에는 1학년 학생 16명이 참가하여 현지 교육 및 생활 속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국제적 소통 역량을 높이고 자신의 진로 탐색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CA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기독교계 사립학교로, 국제학생을 대상으로 장단기 학업 프로그램, 교육 캠프, 홈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RCA 고등학교 2, 3학년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참관하고, 국제학생을 위한 전문 영어 수업을 수강하게 된다. 또한 방과 후에는 국제 교류 활동에 참여하고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경험하며 캐나다의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이처럼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고 교류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은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캠프를 마친 후에는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RCA의 유학 연계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RCA는 만 18세에서 19세 사이의 국제학생들을 대상으로 B.C. Adult Graduation Program을 운영하며, 정해진 졸업 요건을 충족하는 학생들에게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성인 고등학교 졸업 자격인 'Adult Dogwood'를 취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유영근 일신여고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영어를 실제 현지에서 사용하고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과정은 매우 의미 있는 배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인 소통 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더욱 넓은 시야로 탐색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