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함평군 국화동호회가 오는 23일 개막하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정성껏 가꾼 국화 분재 작품을 선보이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함평군은 8일 국화동호회 회원들이 국향대전 전시를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국화동호회 회원들은 대한민국 국향대전 기간인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봄부터 가꿔온 분재 작품을 전시한다. 축제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은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분재 가꾸기에 몰두해 왔다. 순지르기와 유인 등 고된 손길이 묵묵히 이어지며 함평 국화를 전국에 알리겠다는 일념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함평군이 등록한 품종인 ‘나비백자’ 등 24종과 자체 육성 중인 40여 계통의 국화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함평 국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국향대전을 위해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작품을 준비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국화 분재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평군 국화동호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통해 국화 문화를 확산하고 함평 국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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