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오는 10월 8일, 김삿갓면 늘보광장에서 '제27회 3도 접경면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월군 김삿갓면, 단양군 영춘면, 영주시 부석면 주민들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3개 면 주민 및 기관·단체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998년 단양군 영춘면에서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며, 3개 면이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주시 부석면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영월군 김삿갓면이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내빈 방문, 점심 식사,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순서로 구성된다. 3개 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간의 친목을 다지고 화합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박순기 김삿갓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3도 접경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안부를 묻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라며, "참석자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접경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3개 면 주민 간의 유대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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