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삼척시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창업과 스마트 농업 정착을 돕기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모집은 오이와 토마토 재배를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 18명을 6개 팀으로 나누어 선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모집 분야는 오이 재배를 위한 2개 팀과 토마토 재배를 위한 4개 팀으로 구성되며, 각 팀은 2명에서 3명의 청년 농업인이 함께 동일 작물을 재배하게 된다. 딸기 재배 시설의 경우, 2027년에 별도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으로, 스마트팜 청년 창업 보육 사업 수료자이거나 독립 경영 3년 이하의 청년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삼척시는 서류 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신중하게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입주자에게는 2026년 12월부터 1년 단위로 임대가 운영되며, 평가를 통해 최대 6년까지 임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이는 청년 농업인이 영농 경험을 충분히 쌓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또한, 스마트팜 인근에는 청년 농업인의 주거 안정을 위한 '농촌보금자리'가 조성 중이며, 2027년 3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영농 활동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의 지원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삼척 정착을 돕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 삼척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스마트팜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와 영농계획서를 포함한 관련 증빙서류 제출이 필수다.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임대형 스마트팜을 통해 청년 농업인이 영농 경험을 쌓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삼척시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에 힘쓰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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