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봉화군 소천면이 지난 10월 4일 분천산타마을에서 '2026년 실버스타 선발대회' 예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예선 현장은 초청가수 공연과 색소폰, 아코디언 연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졌다. 소천면에 거주하는 마을 어르신들은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끼와 흥을 마음껏 뽐내며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실버스타 선발대회'는 2025년 처음 도입되어 기존에 진행되던 '우리 동네 효 노래자랑' 행사를 확대 개편한 것이다.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지닌 어르신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춰 새롭게 단장했으며, 이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치열했던 예선 결과, 총 3명의 어르신이 송이축제 기간 중에 열릴 결선 무대에 진출하는 영예를 안았다. 결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어르신들이 다시 한번 무대 위에서 자신의 예술적 기량을 선보이며, 마을과 지역을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고주환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봉화지회장은 "어르신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지역 공동체가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자 소천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주민들과 문화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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