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청남도 내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들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우리가게 성장 디딤돌' 사업에 8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7일 본점 세미나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로컬브릿지사회경제연구원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세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캠코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총 800만원의 기부금을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전달했다.

'우리가게 성장 디딤돌' 사업은 전문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의 경영상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진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단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영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남신보와 로컬브릿지사회경제연구원은 컨설팅 결과와 사업 참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매장 운영 효율화, 위생 및 안전 강화, 고객 서비스 개선, 홍보 및 마케팅 등 각 사업장의 여건과 개선 과제에 맞는 물품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제공에 그치지 않고, 컨설팅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방안을 실제 사업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들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신용보증재단 김진혁 보증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컨설팅에서 제시된 개선 방안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가 경영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