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53회 고창모양성제가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일, 심덕섭 고창군수 주재로 열린 최종보고회에서는 축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교통, 주차, 안전관리, 먹거리, 환경정비, 관람객 편의 등 다방면에 걸친 준비 상황이 종합적으로 점검됐다.
이번 보고회는 이전 보고회에서 논의되었던 사항들의 조치 결과를 확인하고, 축제 개막까지 남은 기간 동안 보완해야 할 점들을 중심으로 각 부서의 준비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프로그램의 관람객 동선과 안전 대책, 효율적인 주차장 운영 및 교통 통제 계획, 행사장 내 편의시설 확충 및 환경 정비 등 세밀한 부분까지 철저히 살폈다.
심덕섭 군수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고창읍성의 깊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고창만이 지닌 고유한 매력을 마음껏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올해 고창모양성제가 단순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를 넘어, 고창의 풍부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53회를 맞는 고창모양성제는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57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창읍성을 무대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모양성 유람록’은 관람객들이 고창읍성 곳곳을 직접 탐험하며 아홉 절경을 만나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고창읍성의 역사적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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