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령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웰니스 보령'을 만들기 위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1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시민들이 직접 웰니스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여 '웰니스 실천적 거버넌스'를 구축하려는 시도로 주목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히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을 넘어, 시민이 정책 생산의 주체로 나서 사회적 웰니스를 선도해 나가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보령시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공공행정 △교육 △문화·관광 △환경보호 △보건 △안전 등 웰니스를 적용할 수 있는 지방정책 및 행정 전반이다. 특히 지역 자원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웰니스 정책 아이디어는 분야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민신문고를 통한 전자우편, 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접수 방식을 이용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 부서의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의라는 2단계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정책 제안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상금과 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보령시는 일관된 웰니스 관점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진행하여 우수한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당장 실현이 어려운 제안이라도 향후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여 시민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혁신적인 시정 운영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보령시는 시민 모두가 몸과 마음, 삶의 터전에서 행복을 누리는 ‘웰니스 도시’를 만드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은 그 웰니스 철학을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아이디어로 완성해가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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