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군청



[PEDIEN] 전북 고창군이 지난 8일 고창전통시장 동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2026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를 개최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상인연합회와 고창전통시장상인회가 주최하고 JTV전주방송이 주관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고창군이 후원했다. 이는 전통시장의 특색과 대표 상품을 알리고, 문화공연과 고객 참여형 행사를 통해 시장에 활기를 더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코미디언 황기순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가수 박현빈, 한강, 황인아, 쩡이 등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러한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장을 찾는 발걸음을 이끌었다.

고창군은 이번 시장가요제를 시작으로 10월 한 달간 전통시장과 지역 축제를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가요제 다음 날인 9일부터는 '고창 전통시장 2026 복작복작 야시장'이 운영된다. 야시장은 10월 9~10일, 24~2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고창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야시장 특화 매대와 푸드트럭, 공연 등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고창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고창모양성제'와 시기가 겹쳐, 전통시장과 지역 대표 축제를 함께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고창읍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전통시장과 지역 축제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상인과 군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복작복작 야시장과 고창모양성제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축제가 동반 상승 효과를 내며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창군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