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재활용품선별장 홍보관 어린이 체험견학 재개놀이로 배우는 자원순환, 생활 속 실천까지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재활용품선별장 홍보관 어린이 체험견학 프로그램을 지난 6일부터 다시 운영한다. 지난해 12월 현대화사업으로 중단했던 견학은 재활용품이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지난 2024년에는 주촌어린이집 등 28개 기관의 어린이 1201명이 총 57회에 걸쳐 견학에 참여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배웠다.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의 시청각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개편된 점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은 재활용품이 다시 자원이 되는 과정을 배우고, 분리배출 게임과 퀴즈, 폐자원을 활용한 만들기 활동에 참여한다. 견학 마지막 순서에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자원순환 약속을 직접 정하는 시간을 갖는다.

체험견학은 오는 11월 27일까지 김해시 재활용품선별장 홍보관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6세와 7세 미취학아동이며,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각각 1시간씩 운영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재활용품 선별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견학이 가정에서도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