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남도가 7일 오전 10시 10분경 진주시 명석면 남성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가용 진화자원을 총동원했다.
산불 발생 직후 경남도는 신속한 주불 진화를 목표로 산불진화헬기 3대를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투입된 헬기 중 2대는 경남도가 임차한 헬기이며, 나머지 1대는 산림청 소속 헬기다.
지상에서는 진화차량 18대와 산림재난대응단 소속 진화인력 78명이 투입돼 화마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오전 10시 57분 기준, 산불 진화율은 약 30%로 추정된다.
경남도는 현재 보유한 모든 진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주불을 신속하게 진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후 잔불 정리와 철저한 뒷불 감시를 통해 산불 재발화 방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일몰 전까지 모든 가용 진화자원을 결집하여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현장 지휘관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무엇보다 현장 진화대원과 지역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응하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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