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 10월 이장회의 개최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 대양면이 가을철을 맞아 주민 안전 확보와 농가 지원을 위한 주요 현안 논의에 나섰다.

지난 6일 오전 10시 40분, 대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는 김외숙 대양면장을 비롯해 임기흥 대양면이장협의회장, 임재진·신경자 군의원, 나상정 합천농협조합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각 마을 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이장회의가 개최됐다.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회의에서는 농기계 작업 전 사전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마을별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통해 산불 예방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수시·정기인사 발령 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농업 관련 지원사업 신청 방법, 제4회 합천황토한우축제 및 제5회 황매산억새축제 등 군과 지역의 주요 행사 정보가 공유됐다.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복지 사업 안내도 이어졌다. 어르신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사업 바우처 신청,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2026년 합천군 통합돌봄사업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소개됐다. 더불어 주민등록 사실조사,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전기지게차 보급사업 등 각종 행정 정보 전달을 통해 주민 편의 증진에도 힘썼다.

임기흥 이장협의회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면정 발전을 위해 참석한 이장들과 기관사회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기계 작업 전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고 산불 예방 홍보에 이장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외숙 대양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이장들과 기관사회단체장들에게 감사하다”며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와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 면장은 “다채로운 가을 축제와 복지 사업이 면민들에게 잘 전달되어 모두가 안심하고 풍요로운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이며 회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