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원, ‘42번가의 기적 시즌5’ 개최 (광명시 제공)



[PEDIEN] 광명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42번가의 기적_플레이그라운드 시즌5’가 오는 18일 철망산로 42 일대에서 펼쳐진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아, 철망산 주변 문화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놀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구간은 광명시평생학습원부터 광명문화원까지 이어지며,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슬라임 만들기, 키캡 및 볼펜 꾸미기, 개인별 맞춤 색상 진단, 로봇 경주, 증강현실 양궁, 교통안전 체험 등 흥미로운 활동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에어바운스, 트램폴린, 농구 게임 등 신나는 놀이 시설도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는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역동적인 비보잉 공연과 흥미로운 서커스 공연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과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도자 물레 체험과 도자 액세서리 만들기 프로그램 또한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특히 도로에 별도의 무대를 설치하는 대신, 할로윈 이벤트와 다양한 체험, 오락 공간을 중심으로 개방감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놀이 시설 주변에는 공연과 먹거리를 위한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이번 축제에서 발생하는 체험료 전액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10월 17일 밤 10시부터 18일 오후 6시 30분까지는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광명경찰서와 광명모범운전자회는 원활한 교통 통제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윤영식 광명문화원장은 “매년 가을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42번가의 기적’이 올해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참여하며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