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드림스타트 아동, 서울대 탐방으로 진로 꿈 키워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들이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직접 둘러보며 미래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6일, 남동구는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5~6학년 아동과 가족 34명을 대상으로 서울대 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단순한 견학을 넘어, 대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구체적인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아동들은 조별로 나뉘어 서울대 재학생과 함께 도서관, 학생회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아동들은 활동지를 활용해 자신만의 학습 방법, 생활 계획표, 학업 목표 등을 직접 작성했다. 대학생 멘토들은 이 활동지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며 아동들이 진로와 학습 습관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하도록 도왔다.

한 참가 아동은 “대학교 캠퍼스가 정말 넓고 대학생들이 멋져 보인다”며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이런 대학 생활을 꼭 해보고 싶다”고 희망찬 소감을 전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대학 문화 체험이 아동들에게 자신의 진로와 장래 희망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남동구는 이 사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설계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