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3동 통장자율회, 5년째 홀몸어르신 야쿠르트 지원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 간석3동에서 5년째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 통장자율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40여 명에게 직접 야쿠르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사랑의 야쿠르트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통장자율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운영된다. 회원들은 단순히 야쿠르트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과 직접 대면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혹시 모를 위기 상황이 감지될 경우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신속하게 대응하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통장자율회는 야쿠르트 지원 외에도 '이웃돌봄 안부확인 사업'을 병행하며 복지통장과 대상자를 2명씩 매칭해 정기적으로 안부 전화를 하는 등 홀몸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윤현수 통장자율회장은 "후원과 봉사를 통해 소외된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과 관심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와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통장님들의 따뜻한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와 나눔을 통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