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시민에게 맑고 안전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재원 마련에 나선다. 10월 말까지 '하반기 체납요금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8월 말 기준 12억 5500만원에 달하는 체납액 중 8억 4600만원 징수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번 특별정리 기간에는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집중 관리가 이루어진다. 체납된 상수도 요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정수처분이나 재산압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병행될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상반기에도 유사한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 당시 총 체납액 12억 5200만원 중 8억 4000만원을 정리 목표액으로 설정했으나, 현장 방문 등을 통한 적극적인 납부 독려 결과 목표치를 초과한 8억 44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 요금은 모든 시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데 필수적인 재원"이라며,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특별정리 기간 내 자진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징수된 상수도 요금 수입은 노후 상수도관 교체, 신규 급수관 설치, 배수지 확충 등 시민들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주요 사업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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