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걱정 없는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PEDIEN] 추석 연휴 기간, 풍성함과 함께 찾아올 수 있는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세종시가 예방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해외여행객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의 경우 올해 홍역 환자가 549명으로 10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으며 인플루엔자 역시 조기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방문 시 호흡기 감염병 예방은 물론, 홍역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미리 받는 것이 권장된다. 해외 감염병 정보는 '해외감염병 NOW'를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고향을 찾아 친지들과 음식을 나누는 명절 풍경 속에서는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채소·과일 충분히 씻어 먹기 △음식은 반드시 익혀 먹기 △설사 증상 시 음식 조리 금지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 준수가 필수적이다.

또한, 성묘와 벌초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같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열, 오한, 몸살 기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없더라도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야외 활동 시에는 긴 옷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며, 귀가 후에는 즉시 외출복을 세탁하고 샤워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동시 유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추석 연휴 기간,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실내 환기 등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현재 세종시보건소 누리집에서는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 목록과 접종 기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