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청주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제2기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정책 이행 상황 점검에 나섰다.

지난 2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신병대 부시장을 포함한 총 13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청주시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의 이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관련 보고서 작성 계획을 심의하게 된다.

이번 위원회는 경제, 사회, 환경 분야를 균형 있게 고려하며 현재와 미래 세대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위원회는 '청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정책 수립 및 변경, 추진 상황 점검, 지속가능성 평가, 보고서 작성 등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에서는 특히 지난 2년간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 이행 결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주요 성과와 함께 앞으로 개선해야 할 과제를 도출하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향후 청주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박영미 상생소통담당관은 “제2기 위원회와 함께 그간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성과와 개선 과제를 시정 전반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4명과 시민사회단체, 학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위촉직 위원 9명으로 구성돼 전문성과 대표성을 확보했다.

청주시는 이번 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정책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