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이 도내 초등 학교 관리자들의 역량 강화와 미래 교육 리더십 함양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9일 청주 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 하반기 초등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에는 초등학교, 초중통합학교, 특수학교 교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관리자들이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교육 현장을 이끌어갈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 시대를 맞아 교육의 방향성과 학교 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워크숍의 시작은 ‘나도 예술가: 일상을 무대로 누리는 예술활동’을 주제로 한 팝페라 공연으로 채워졌다. 성악가 이벼리, 최진호와 팝페라 가수 송근혁은 무대 위에서 학교 예술 교육의 의미와 일상 속 예술 향유의 가치를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감성을 나눴다.
이어 재미와의미연구소 홍영일 대표이사는 ‘AI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과 교육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정책 특강을 진행했다. 홍 대표는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교육 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할 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교육 리더십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본격적인 정책 공유 시간에는 △다채움 활용 및 활성화 방안 △유초등교육 주요 사업 △각 부서별 전달사항 등이 안내됐다. 이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은 주요 정책의 방향을 명확히 이해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를 실천할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책임과 원칙을 분명히 하면서도 타인을 헤아리고 존중하는 ‘다정한 리더십’이 학교 현장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장들이 자율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소신 있게 학교를 운영하고, 교육 공동체와 존중과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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