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옥천군보건소가 임산부의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디지털 안심산모24’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글로벌헬스파트너스와 옥천군보건소가 협력해 추진하는 디지털 기반 임산부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군은 최근 보건소에서 사업 운영 및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임산부의 가정 내 혈압·혈당 측정을 지원하고, 수집된 건강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사업 참여 임산부에게는 스마트 혈압계와 혈당측정기가 무료로 대여된다. 측정된 건강 정보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기록 및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이 사업의 핵심은 전담 간호 코디네이터가 임산부의 건강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는 점이다. 이상 수치가 확인될 경우, 즉각 1:1 맞춤 상담이 제공되어 임신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임신 주수별 건강관리 방법 안내와 함께 이상 징후에 대한 상담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임신성 고혈압·당뇨병, 임신중독증 등 잠재적인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안심산모24’ 사업은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옥천군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가 참여할 수 있다. 기기 대여 기간은 보건소 등록일부터 출산 후 2개월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산부는 옥천군보건소 건강관리과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등록 및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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